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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 '성료'

'풍기 온천 워터파크 여행'으로 스트레스 해소

  • 웹출고시간2024.07.28 12:43:27
  • 최종수정2024.07.28 12:43:27

단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으로 '풍기 온천 워터파크 여행'에 나선 지역 청소년 15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으로 '풍기 온천 워터파크 여행'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한국관광공사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으며 단양군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의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확립하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워터파크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해소하는 등 값진 시간을 보냈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단양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국가 정책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잠재된 능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420-3194)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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