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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 노력"

김태형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27일 취임

  • 웹출고시간2024.08.26 16:24:37
  • 최종수정2024.08.26 16:24:37
[충북일보] 김태형(56·사진) 27대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27일 취임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부교육감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동성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교육감은 40회 행정고시로 1997년 공직을 시작했으며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과장, 정책기획관실, 기획담당관, 미래교육기획과장, 호찌민 한국교육원장, 교육부 감사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지내며 폭넓은 교육행정 경력을 보유했으며 2020년에는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부교육감은 "윤건영 교육감과 호흡을 맞춰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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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