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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청소년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벌여

매포중학교에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와 함께

  • 웹출고시간2024.09.09 15:19:40
  • 최종수정2024.09.09 15:19:40

단양경찰서와 매포중학교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 지구회 회원들이 매포중 등교시간에 청소년 사이버 범죄(도박·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9일 오전 매포중학교 등교 시간에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 지구회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 범죄(도박·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 도박은 가족 및 대인관계 문제, 학업성적 저하, 무단결석, 재정문제 비행 및 범죄 행위, 우울증 및 자살, 알코올 및 약물남용 위험 증가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날 단양서는 허위의 영상·사진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지 않기, 다른 사람이 딥페이크 영상 사진을 보낸다면 절대 클릭하지 않기, 딥페이크 영상을 발견했거나 피해를 겪었다면 즉시 112·117 에 신고하기, 사진, 전화번호 등 개인의 정보는 소중하게 다루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곽동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이버 범죄(도박·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찰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이버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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