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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북선수단 319명 출전

  • 웹출고시간2024.05.15 15:30:01
  • 최종수정2024.05.15 15:30:01

14일 개막한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3천828명(선수 1천764명, 임원 등 2천64명)이 참여한다.

충북에서는 10종목에 319명(선수 161명, 임원 등 158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63개, 은메달 47개, 동메달 30개 총 14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비공식 메달 집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들은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해 올해도 상위 입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경기 2일차인 15일 오후 3시 기준 금메달 21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2개 등 총 7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첫 날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부상 없이 체전을 잘 치를 수 있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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