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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음성 설성문화제 9월 27~28일 개최

충북우수시장박람회 연계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12 13:44:49
  • 최종수정2024.05.12 13:44:49
[충북일보] 음성군은 43회 설성문화제를 오는 9월 27~28일 이틀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연다.

올해는 기존 나흘간 열렸던 행사를 단축하는 대신 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9월 26~29일)와 연계해 열린다.

△염계달 전국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 및 합창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내고장을 알려라) △거북놀이보존회의 음성거북놀이 재현 △전통혼례 등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또 △글로벌페스티벌 △출향인 고향의 밤 △고추장떡볶이나누기 △책축제 등 다양한 체험와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43회 설성문화제 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기획실무위는 최상욱 문화원 이사를 위원장으로 문화원 관계자와 설성문화제 세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단체 관계자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최 위원장은 "행사 기간은 줄었지만 더욱 알차게 기획해 음성군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 화합을 일구는 성공적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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