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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사격부, 전국사격대회서 연이은 성과

제46회 충무기 전국사격대회,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단체 2위

  • 웹출고시간2024.05.12 14:43:47
  • 최종수정2024.05.12 14:43:47

전국사격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올리고 있는 복대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복대중학교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전국사격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올리고 있다.

12일 복대중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제46회 충무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학년 변상우, 우민권 학생과 2학년 조현우, 김승현 학생이 1천664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 우민권 학생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기량을 뽐냈다.

지난 9일 열린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3학년 변상우, 우민권 학생과 2학년 조현우, 김승현 학생이 1천660점을 거두며 남자 단체 2위를 차지했다.

강형규 복대중 사격부 코치는 "복대중 사격부가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평소 성실하게 훈련하고 사격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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