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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2 14:29:28
  • 최종수정2024.05.12 14:29:28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11일 중앙동 청소년 광장에서 열린 유스랜드 청소년축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유스랜드'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중앙동 청소년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청주시 청소년수련시설 4곳(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렸고, 축제에는 시민과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 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와 청소년단체 13개 팀이 댄스와 밴드 공연, 사물놀이, 치어리딩, 태권도 등을 선보였다.

책갈피·그립톡·가죽핀 만들기, 화분 심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부스도 호응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축제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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