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용(남이초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13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9호실, 장지 목련공원.
▲이주애(용담초 교사)·학재(국원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13일 오전 7시 충주장례식장 1분향소, 장지 앙성 선영.
▲이재형(옥천소방서 소방경)씨 빙부상=발인 14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새금산병원 장례식장, 장지 전북 임실 호국원
▲김계숙(청주혜원학교 실무원)씨 시모상=8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김승준(충주여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서울 태릉입구역 성심장례식장, 장지 경기도 광주 선산.
▲김지수(상봉초 교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8시 사천동 성당, 장지 단양군 대강면 성금리 선산.
▲남상우(법무사 남상우 사무소 대표)씨 모친상=발인 8일(목) 제천제일장례식장 VIP실. 장지=오전 8시 제천시 송학면 영원한쉼터. 연락처=043-653-1471, 010-8848-1471.
[충북일보] ▲전현기(청주시 도시재생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7일(수) 오전 9시 성모병원장례식장 2층 5분향실, 장지 목련공원.
[충북일보] ▲구은수(서울지방경찰청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영동군 영동읍 대학로 영동병원 장례식장, 장지 옥천군 청산면 선영.
▲우근수(충북도 안전정책과 주무관)씨 부인상=발인 7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시동리 가덕요셉공원
▲구은수(서울지방경찰청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6시 영동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산면 예곡리 선영.
▲이용주(청주남중 럭비코치)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가덕면 한계리.
▲김은희(맹동초 교사)씨 시모상=발인 6일 오전 8시 의정부성모병원장례식장 3호실, 장지 고양시 벽제장.
▲이충규(단월초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6일 오전 8시 괴산 동부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 선영.
▲박중용(부용초 행정실장)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8시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753-6 영동장례식장, 장지 심천면 선산.
▲김복남(남당초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8시30분 제천 제일장례식장,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납골당.
▲양승근(전 감사관실 감사총괄서기관)씨 모친상, 홍갑순(전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씨 시모상, 양성모(충북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3일 오전 7시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보은군 회인면 죽암리 선영.
▲김영희(생극초 영양교사)씨 시모상=발인 3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2호실.
▲이봉형(주덕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3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하늘나라.
▲이상덕(충주시 관광과장)씨 빙부상= 발인:2일오전8시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교 앞 충주장례식장 영안실1호, 장지:충주시 노은면 선영(010-8842-2198)
▲김기양(청주시 청원구청 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문의면 상장리 선영.
▲백춘자(소태초 교장)씨 부친상=1일 오전 8시30분 새로운장례식장 201호실, 장지 이천 호국원.
▲박금녀(흥덕고 진로상담사)씨 부친상, 이주열(청주남중학교 교감)씨 장인상=발인 1일 오전 7시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
▲우부순(만수초 교사)씨 시모상=발인 1일 오전 5시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2호, 장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홍선희(동성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일 오전 7시 청주하나병원 장례식장 2층 2호실, 장지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 선산.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