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남(괴산군청 행정과)씨 부친상=발인 27일(일)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오전 8시, 장지 청주 목련공원.
[충북일보] ▲강사중(증평군 재무과장) 부친상=발인 29일 오전5시30분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부평소재) 2층5호(대특실), 장지 증평군 노암리 선영 (010-3268-2356)
▲백경임(충주 예성여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25일 충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장지 충주공원 가족묘.
▲김정원(음성 무극초 교감)씨 모친상, 윤경화(장락초 교사)씨 시모상=발인 25일 제천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제천시 영원한 쉼터.
▲방성옥(음성 동성중 조리원)씨 시모상=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
▲장종희(비봉유치원 교사)씨 시모상=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인천시 동구 송림동 297-1 청기와장례식장 303호, 장지 인천시립 부평승화원.
▲최정하(청주 낭성초 교무실무사)씨 모친상=발인 24일 진천군 진천읍 진천장례식장 202호.
▲박준희(백곡초 배움터지킴이 교사)씨 장모상=발인 24일 오전 10시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정인영(전 충북도교육감)씨 별세=발인 25일 서울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선영.
[충북일보] ▲이병찬(뉴시스 충북본부 기자)·현주(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김가령(청주시청 노인장애인과)씨 시모상, 안상두(울산시청 녹지공원과)씨 장모상 =발인 25일 오전 9시 빈소 제천 제일장례식장 202호,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묘지.
▲성미경(청주 봉명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11시 음성 감곡면 감곡장례식장.
▲양상수(음성 동성중 행정실장)씨 장모상, 윤귀정(청주 진흥초 교사)씨 모친상=발인 24일 문경장례식장 301호, 장지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선영.
▲신금례(진천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24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장례식장, 장지 임실호국원.
▲이의준(청주 가경중 교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시 석소동 선영.
▲권혁찬(청주시 오창읍사무소 산단관리과 시설팀장)씨 모친상=발인 24일(목) 오전 8시30분 인천시 동구 송림동 297-1 청기와장례식장 303호, 장지 인천시립 부평승화원.
▲최용진(청주시 용암1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장)씨 부친상·박연숙(북이면사무소 민원봉사팀장)씨 시부상 =발인 22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1층 7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선영.
[충북일보] ▲박향숙(영동 부용초 교사)씨 부친상·김현도(영동 매곡초 교감)씨 장인상=발인 22일 오전 7시 경북 영주시 명품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영주시 선산 선영
[충북일보] ▲유병태(전 충일중 실장)씨 모친상=발인 22일 건대병원장례식장 1호실.
[충북일보] ▲최재을(전 청주공고 교사)·재승(신니중 교장)·용진(청주시 용암1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장)씨 부친상, 박연숙(북이면사무소 민원봉사팀장)씨 시부상=발인 22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7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선영.
▲장래흥(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원지원과장)씨 장모상·이명란(단재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추모공원
▲김연수(전 옥천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18일 오전 8시 충남대병원 특1호 장례식장, 장지 무주 선영.
[충북일보] ▲권혁란(초강초등학교 행정실장)씨 시부상=발인 17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최영수(충주 용산초 교사)씨 장모상=발인 17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장례식장 2층 특실.
▲김만희(혁신도시관리본부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6일 오전 9시 진천장례식장 202호, 장지 진천공설묘지
▲김상이(청주시 기업지원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 진천장례식장, 장지 진천 공원묘지.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