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흥덕초등학교 교사) 부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지 증평군 연탄리 선산.
▲윤상순(장야초등학교 사서) 부친상=발인 16일 옥천농협장례식장 102호. 장지 이원면 윤정리.
▲이현지(문상초등학교 행정실장) 시모상=발인 15일 오전 9시 진천장례식장 102호.
▲김주경(진천도서관 주무관) 장모상=발인 15일 서울삼육병원추모관.
▲신수용(한국은행 충북본부장)씨 부친상=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장지 이천 호국원.
▲정우섭(전 건교부 보수과장)·인섭(대동향업 전무이사)·문섭(㈔성공자치연구소장·전 중부매일 논설위원)씨 부친상, 윤여용(한국수력원자력 부장) 장인상 =발인 14일 오전 7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장례식장 특7호실.
▲김재광(제천여고 교사)씨 장인상=발인 12일 충주 새로운 장례식장 지하 특실.
▲배춘희(영동 초강초 유치원방과후교육사)씨 시모상=발인 12일 영동 제일병원 장례식장 101호.
▲김남복(옥천고 교사)씨 시모상=발인 12일 낮 12시 대전 건양대병원 202호, 장지 대전 시립 추모공원.
▲김용관(청주중 행정실장)씨 장모상=발인 11일 울산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단양 영춘면 장발리 선영.
▲한경옥(청주 주성고 교사)씨 시부상=발인 11일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보은 보은읍 서지리 선영.
▲안병준(전 음성 무극초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1일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 장지 호국원.
▲박정미(충북도교직원복지관장)씨 부친상=발인 11일 오전 8시 충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
[충북일보] ▲육안국(옥천군 재해예방팀장) 씨 부친상=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옥천농협장례식장 101호(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로 1720·043-733-0444). 장지 옥천 이원면 수묵리 선영
▲노수경(음성 대소중 교삼)씨 장인상=발인 10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손정화(진천여중 교사)씨 시모상=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증평 미래병원 장례식장, 장지 증평 연탄리 선영.
▲김장순(청주공업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11일 오전 9시 진천 장례식장, 장지 경기 안성 선영.
▲원영걸(제천 화산초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202호, 장지 강원 영월군 주천면 금하리 선영.
[충북일보] ▲이예자(청주 창신유치원 원감)부친상. 홍종간(보은 정보고 행정실장) 장인상=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8일. 장지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10번지. 연락처 이예자 (010-8363-5040) 홍종간(010-7680-5040)
△김상민(국제뉴스 충주,제천,단양 취재국장)씨 부친상=발인 8일오전8시 충주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충주시 신니면 화석리 선영(010-3629-3046)
▲전창표(제천여중 교사)씨 부친상=발인 5일 강원 영월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강원 정선군 하늘공원.
▲임헌영(전 청주 복대중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하경호(진천 광혜원중 교사)씨 장인상=발인 4일 경기 안산장례식장 국화실 201호, 장지 경기 이천시 호국원.
▲권기숙(옥천고 교사)씨 시모상=발인 4일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대전 유성구 금고동 선영.
▲오영숙(옥천중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3일 서울 강동 경희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22호실.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