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청주농고 조리원)씨 모친상, 김순희(청주농고 조리원)씨 시모상=발인 1일 보은 농협장례식장.
▲정영학(옥천상고 교무실무사)씨 모친상=발인 1일 오전 8시30분 대전 목동 선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옥천군 선영.
▲조청호(진천여중 교사)씨 부친상=발인 30일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특실B호
▲박옥분(제천 의림초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29일 제천 명지병원 장례식장.
▲고현주(충북도교육청 행정과)씨 부친상=발인 29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보현(영동 양강초 교감)씨 모친상=발인 28일 옥천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옥천군 청성면 조분리 선영
▲민화식(영동 학산초 교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국립현충원
[충북일보] ▲권미정(청주시 복지정책과) 부친상=발인 25일(토) 오전 7시30분 참사랑병원 백합실, 장지 진천성공회 납골당
▲권미선(유아교육진흥원)씨 부친상=발인 25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 장지 진천 성공회.
▲정재희(충북반도체고 교사)씨 시모상=발인 24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태정(음성 금왕유치원 교사)씨 시부상=발인 23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정성희(진천 금구초 병설유치원 방과후보육사)씨 남편상=발인 23일 오전 10시 진천 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유인윤(청원고 교사)·명희(진천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나진 장례식장, 장지 옥천 교동리 선영.
▲박노정(음성군 기획담당관실 기획팀장)씨 모친상= 발인 23일(목) 오전 8시 빈소 음성농협장례식장 장지 음성읍 초천리 선영
▲장인수(충북도 균형발전과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2일 대전 평화원 장례식장 402호
▲이순희(청주공업고 실무사)씨 시부상=발인 21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백인한(음성군 허가과 공업행정팀장 부친상= 발인 22일 오전 8시 빈소 청주하나병원 장례식장 특A실 장지 오창장미공원묘지(오창읍 양청리 산95)
[충북일보] ▲지훈자(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사무소) 시모상=21일(화) 오전 8시 진천장례식장 102호, 장지 진천군 문백리 선영.
▲정태영(옥천도서관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18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청주 상당구 문의면 선영.
▲현미숙(청주 각리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17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청주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
▲이미경(충주 국원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7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 내수면 선영.
▲고윤희(영동교육지원청 맞춤교육지원센터 사회복지사)씨 부친상=발인 16일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6분향실, 장지 대전 산내 천주교 납골당.
▲이상준(전 괴산 동인초 교장)씨 별세=발인 16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보은군 내북면 선영.
▲한충수(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청주의료원 특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
▲이보형(청주시환경관리본부 하수시설과)씨 장인상=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국립경찰병원장례식장 6호실, 장지 강화도 선산.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