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준(단양초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1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장지 단양 어상선면 연곡3리.
[충북일보] ▲원선정(제천 내토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10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201호.
[충북일보] ▲김종욱(전 청주공고 교장)씨 별세=발인 11일 오전 9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충북일보] ▲신현구(청남대 운영팀장)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9시 충남 부여 사비장례식장 302호, 장지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 선영
▲이정성(보은 판동초 돌봄전담사)씨 부친상=발인 10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08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최병철(음성 감곡중)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8시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충주 앙성면 진달래추모공원.
▲김태리(청원도서관 행복나눔실무원)씨 시모상=발인 9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정명숙(제천 입석초 돌봄전담사)씨 시부상=발인 9일 오전 9시 강원 영월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제천 청풍 추모공원.
▲조은영(단양중 교사)씨 모친상, 전성민(단양고 교사)씨 장모상=발인 9일 단양 노인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서정길(충북공고 교사)씨 모친상=발인 6일 증평 미래병원 장례식장, 장지 경북 경산 선영.
▲조영길(전 청주 서경중 교사)씨 장인상=발인 6일 오전 9시20분 천안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 천주교 성환공원 묘지.
▲변선자(청주중앙여중 교사)씨 부친상=발인 6일 오전 9시20분 천안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 천주교 성환공원 묘지.
▲강영인(진천 만승초 교무실무사)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9시 전북 익산 한솔 장례식장, 장지 여산 진주강씨 선영.
[충북일보] ▲박종봉(청주시 환경관리본부 자원관리과 시설운영팀장)·종남(청주시 농업정책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5일(금)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낭성면 귀래리 236-56
▲이성덕(CJB청주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목련공원.
▲강보구(충북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씨 빙모상=발인 2일 오전 11시 부산 메리놀병원 장례예식장 특1호실
▲김연숙(청주 덕벌초 교사)씨 시부상=발인 3일 충주 새로운 장례식장, 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조용만(혁신도시관리본부)씨 부친상= 발인 3일 오전 8시 충주 탄금대 장례식장 제1분향소, 장지 충주화장장.
▲한붕수(청주 산남고 조리원)씨 시부상=발인 2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실.
▲박영호(전 충주 성남초 교사)씨 장인상=발인 2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박오녀(충주 칠금중 조리원)씨 시모상=발인 2일 오전 8시 충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음성 용산리 쑥고개.
▲김문석(진천상업고 교사)씨 장인상=발인 2일 오전 7시 경북 성주군 성일요양병원 장례식장.
▲조중철(전 충북상업정보고 교사)씨 별세, 송영국(전 오창고 교사)씨 남편상=발인 3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주미옥(청주시 상당구보건소 금관보건진료소 주무관)씨 시모상=발인 2일 오전 9시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특비 2호실, 장지 목련공원.
[충북일보] ▲조용만(혁신도시관리본부 주무관)씨 부친상= 발인 3일(수) 오전 8시 빈소 충주(탄금대)장례식장 제1분향소 장지 충주화장장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