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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8 18:54: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공회의소는 28일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제21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흥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은 향후 3년간 청주상공회의소를 이끄는 새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인제 (합자)신승교통 대표사원 △김민환 (주)LG화학 상무 △노영수 (주)동화 대표 △최상후 (주)유한양행 대표이사 △이두영 (주)두진 회장 등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봉명 (주)정우 대표이사와 민경혁 한국도자기(주) 전무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상임의원으로는 △이명재 (주)명정보기술 대표이사 △유봉기 삼보종합건설(주) 대표이사 △김용현 (합명)신흥기업사 대표사원 △김종호 에스피텍(주) 대표이사 △김정민 LS산전(주) 관리공장장 △이상범 (주)LG생활건강 상무 △김민호 (주)원건설 회장 △김갑용 자화전자(주) 상무이사 △변상권 제일모직(주) 전무이사 △임재풍 청주개발(주) 대표이사 △민경일 충북리무진(주) 상임이사 △손동식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대표이사 △김재덕 (주)태인 부사장 △강민찬 (주)하이닉스반도체 상무 등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제16~20대까지 청주상의 회장으로 지역경제계 발전에 앞장섰던 이태호 회장은 이날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향후 중앙과 지방 간 가교역할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매진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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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