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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박환, 이요한 콤비 준우승

  • 웹출고시간2024.05.15 13:26:20
  • 최종수정2024.05.15 13:26:20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입상한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왼쪽부터 김수빈, 이요한, 황보은, 박환 선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최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이 대회 개인복식에 박환-이요한 콤비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복식 종목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복식 2경기와 단식 1경기 토너먼트로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승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 다음에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국가대표 2명(박재규, 이현권)을 포함, 6명의 선수(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빈)로 구성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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