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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충북롤러스케이트연맹회장 8천만원 쾌척

  • 웹출고시간2024.05.15 15:29:36
  • 최종수정2024.05.15 15:29:36

이재수 충북롤러스케이팅연맹 회장.

[충북일보] 이재수(사진) 충북롤러스케이팅연맹 회장이 15일 충북롤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8천만 원을 쾌척했다.

후원금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목포에서 개최되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롤러 선수단의 훈련비와 장비비 등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충북 롤러 연맹은 학교·지역 간 롤러대회 개최, 방과 후 롤러 체험 교실 운영, 학생 생활체육 롤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롤러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와 저출산 등으로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지 않으면 향후 위기의 상황이 올 것"이라며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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