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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3 16:29:55
  • 최종수정2024.05.13 16:29:55

청주시가 13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13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식품위생분야 유공자 30명 표창 수여, 부정불량식품 근절 결의문 낭독, 식품안전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식품위생단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식품안전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관련 종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 종사자 안전의식 촉구를 위해 200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해마다 5월7일부터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식품위생업소 집중 지도점검 등 식품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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