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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박물관단지 2구역 수요조사

행복청, 문화시설 등 기본구상에 활용

  • 웹출고시간2024.05.19 14:02:17
  • 최종수정2024.05.19 14:02:17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박물관단지 2구역에 건립 가능한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 대상 면적은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부지 중 공사 중인 5개 박물관(1구역)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만여㎡다.

수요조사 결과는 국립박물관단지 2구역의 기본구상 마련 등에 활용된다.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공공기관 등 170개 기관이 박물관단지 2구역의 문화시설 입주희망 의사, 시설 규모 등 수요조사에 참여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국립박물관단지가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복청은 지난 4월 박물관단지 2구역에 다양한 문화시설을 유치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계획을 세우고 '박물관단지 2구역 기본구상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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