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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음성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10월 중 심사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24.07.24 10:58:24
  • 최종수정2024.07.24 10:58:29
[충북일보] 음성군이 이달 30일부터 9월30일까지 '2024년 음성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음성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립도서관이 주관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책으로 소통하는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독후감은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부문의 도서를 읽고 서식에 맞춰 작성한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2024년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김새별 외) △순례주택(유은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김종원) 등 모두 3권이다.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독후감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음성군 맹동면 사예2길 37, 3층 사무실, 우편번호 27738), 또는 이메일(yangmi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중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군은 응모된 독후감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3명 등 모두 18명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맹동혁신도서관(043-871-39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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