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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키즈어린이집,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어린이집 청주 19호 참여

  • 웹출고시간2024.07.24 17:58:10
  • 최종수정2024.07.24 17:58:10
[충북일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우미키즈어린이집이 '충북 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사랑, 아이사랑'은 부모가 없는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 등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우미키즈어린이집은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청주 19호 나눔어린이집으로, 매월 충북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어린이집 현판을 전달받았다.

박경숙 원장은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어린이집 캠페인에 청주 19호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내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은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도내 보호대상아동을 돕기위해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연락하면 된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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