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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충주농관원, 쌀 소비 촉진 합동 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25 14:01:18
  • 최종수정2024.08.25 14:01:18

농협 충주시지부와 충주농관원 관계자들이 쌀 소비 촉진 합동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이하 충주농관원)가 23일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농업 관련 기관으로서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 향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농관원 김광일 소장은 "농관원은 농업 관련 대표적 기관으로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분위기에 공감한다"며 "이런 노력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위기를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동량면 건지마을에서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충주시지부와 충주농관원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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