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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119시민수상수조대 점검·격려

사인암과 남천계곡 찾아 대원들 노고 격려

  • 웹출고시간2024.08.25 12:31:32
  • 최종수정2024.08.25 12:31:32

단양소방서 채열식 서장 등 사인암과 남천계곡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 채열식 서장 등이 최근 사인암과 남천계곡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단양지역 내 사인암과 남천계곡 2곳에서 운영 중이다.

주요 활동으로는△물놀이 안전 지도 및 예방 순찰 △위험지역 안전계도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수난사고 예방시설물 관리 등이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고 휴가철이 시작되면 지역 내 계곡으로 많은 물놀이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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