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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9.09 16:44:33
  • 최종수정2024.09.09 16:44:33

유호광(왼쪽 다섯 번째) 서청주농협 조합장이 9일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
[충북일보]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이 9일 충북농협 월례회의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확산과 조합장 사기진작, 희망농협·행복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신설됐다. '농협 비전 2030과 4대 핵심가치'를 추진하는 우수 조합장과 '3행(行)3무(無)'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유 조합장은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인력중개센터, 농작업대행, 드론방제를 실시하고 농업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농자재 판매가격 인하를 실시했다.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접종과 매주 신바람 노래교실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호광 조합장은 "임직원과 함께 3행3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4대 핵심 가치 달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며 "농촌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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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