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별누리 교실 5회차' 참가자를 오는 3~5일 모집한다. 5회차 프로그램은 어린이회관 3전시관 일원에서 오는 14일 오후 2~4시 '망원경과 우주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천체망원경의 역사와 우주 탐사선의 이동원리 등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물로켓을 직접 만들어보고 발사 실습을 통해 로켓의 추진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 35명, 초등 고학년 20명을 수준별로 분반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 란에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3~15일 별누리 교실 4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4회차 교실은 오는 24일 오후 2~4시 청주랜드 어린이회관에서 '태양계'를 주제로 펼쳐진다. 참가자는 지구의 운동과 태양·달·행성에 대한 시청각 학습과 태양계 행성모형 공작시간, 천체투영관에서 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 35명, 초등 고학년 20명으로 수준별 분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5~31일 2전시관 일원에서 '봉숭아꽃 물들이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바람개비 만들기(100명)와 천연염색(25명)을 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9일, 16일, 23일 30일 4회에 걸쳐 오후 2~3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당일 방문객 한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봉숭아 물들이기 과정에서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5일 오후 2~4시 전시관에서 열리는 '달콤 냠냠 어린이 떡 요리교실'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통 음식인 떡인 삼색 송편을 만드는 요리교실의 참가대상은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을 둔 20가족으로(40명),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15~17일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체험·견학 파트)에서 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5~17일 별누리 교실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3회차 교실은 오는 26일 오후 2~4시 어린이회관 3전시관 일원에서 '별과 별자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참가자는 별의 탄생과 진화, 계절별 별자리와 황도 12궁 별자리 등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 시간을 가진다. 또한 별자리 탐색기를 만들어보고,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 관련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 35명, 초등 고학년 20명으로 수준별 분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은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오는 11일 청주랜드에서 단오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단오맞이 오감만족 가족체험마당' 행사가 열린다.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하다는 단오(음력 5월5일)를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는 창포머리감기, 창포·장미비누 만들기, 허브차 마시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창포머리감기와 창포·장미비누 만들기, 허브차 마시기는 오후 1~3시 당일 입장객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창포머리감기는 단오날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나쁜 기운을 물리칠 수 있고, 머리에 윤기가 돈다고 한 옛 선조들의 풍습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기 전 신나게 몸도 풀고 먹거리도 장만했던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되찾는 단오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초록과실의 계절을 맞아 '매실청 담그기'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6월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청주랜드2전시관과 생태관 일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20가족(40명)을 대상으로 매실청 담그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매실청 담그기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엄마·아빠랑 청주랜드 생태관 주변 매실나무 열매를 직접 수확해 매실청을 만들어 보고, 매실청 관리 요령과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매실청 담그기 참가 희망자는 청주시 통합 예약시스템(체험분야)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는 매실을 담을 2kg정도 용기와 흰설탕 1kg을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 관리사업소 홈페이지 (http://land.cheongiu.go.kr)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201-4865)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만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별누리 교실 2회차 참가자를 오는 11~13일 모집한다. 2회차는 어린이회관 3전시관 일원에서 '망원경과 우주개발'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의 역사와 우주 탐사선의 이동원리 등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굴절망원경을 공작해보는 시간을 비롯해 천체투영관에서 우주비행사와 망원경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 35명, 초등 고학년 20명을 수준별로 분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어린이 날인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동물원 입장료는 초등학생 500원, 중·고등학생 800원, 성인 1천원으로 무료개방기간에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어린이회관 내 유원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사기진작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공공시설 무료개방 등의 정부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3~15일 '별누리 교실'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1회차 별누리 교실은 오는 24일 오후 2~4시 '태양계'를 주제로 지구의 운동과 태양·달·행성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청각 학습과 태양계 행성모형 공작시간, 천체투영관에서 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 35명, 초등 고학년 20명이며 수준별로 분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별누리 교실은 4~11월 9회 운영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5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청주랜드관리사업소와 어린이 문화체험시설 관람객 증진 및 운영 활성화를 협약을 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에너지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후 2~4시 청주랜드 3전시관과 신재생에너지체험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영상교육, 에너지 문제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신재생에너지의 종류·활용전망, 나라별 전통가옥, 미래형 주택 알아보기다. 체험행사는 태양광 풍차 주택 만들기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청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체험분야)에서 6~8일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체험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사라져 가는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2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청주랜드 2·3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면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체험(오후 1시~4시) △오곡밥 재료를 항아리에 쌓아보기(오후 2~4시) △윷놀이, 제기차기 등 6종의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오전 11시~오후 5시) △가래떡 구워먹기(오후 2~4시)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한 연만들기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연을 만들어 보며 연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방패연·가오리연을 직접 날려볼 수 있다. 체험은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11~13일 별과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9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별누리 교실은 22일 오후 2~4시 '별과 별자리'를 주제로 별의 탄생과 진화, 소멸에 이르는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각 계절의 별자리를 쉽게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별자리판, 입체 별자리 탐색기를 공작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체투영관에서 계절 별자리에 대해 탐구해 볼 수도 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 35명, 초등 고학년 20명을 수준별로 분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어린이회관 내 매점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한다. 입찰 대상은 어린이회관 내 매점 1곳으로 건물(철근콘크리트 슬라브) 28㎡에 부속토지 42㎡이며 입찰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주시에 주소나 주된 영업소를 둔 만 20세 이상의 개인이나 법인이다. 사용허가 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18년 11월30일까지 3년간이다. 낙찰자는 2명 이상의 유효한 입찰자 중 예정가격(152만400원) 이상의 최고 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개찰결과 낙찰이 될 수 있는 동일한 입찰자가 2명 이상인 경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한 무작위 추첨 방법에 의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입찰은 27일부터 11월5일까지 10일간 온비드에서 진행된다. 입찰에 참가할 때는 입찰공고문과 사용허가조건 등 입찰에 필요한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리팀(☏043-201-486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괴산군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으로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다, 군에서는 현재 16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다. 군은 신규 지정으로 착한가격업소 수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받고, 운영물품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희망업소는 이달 15일까지 괴산군 경제과(043-830-3294)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