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은 오는 18일까지 4주간 '꿈틀스쿨 즐거운 방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꿈틀스쿨 즐거운 방학교실'은 맞벌이·저소득가정 등 방학동안 부모나 학교의 보살핌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학교실에는 32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레고만들기·미술활동·하모니카 교실·재미있는 역사 교육 등 학업 위주가 아닌 아동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학교실에 참여 중인 이모(용암초 6년)양은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고 있다"며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청주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으며, 사례관리를 통한 의료비·주거비·생활비 등 경제적 지원 등을 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청주] 근로복지공단 청주지사가 지난 9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15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 운천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갖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대수 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당소속 지방의원, 도당주요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을 파악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목련 적십자봉사회가 20일 결성 20주년을 맞아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조남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 손한두 봉사회 충북지사 협의회장, 김영일 목련 적십자봉사회장과 봉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목련봉사회는 1995년 8월30일 결성된 이후 충북노인복지관, 현양원(아동복지시설) 급식봉사와 지역의 장애인, 새터민 등을 돕기 등 현재까지 3만2천388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현재 14명의 봉사원이 활동 중인데 특히 이형주 부회장은 6천시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오고 있다. 봉사원들은 결성 20주년을 맞아 노인 4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3명의 중·고생들에게 10만원씩 총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이 15일 KBS신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희망멘토링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청주사회복지관은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의 사회적지지를 위한 멘토링 활동 '세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매해 20쌍 총 320명의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가정 아동인 멘티를 연계해 참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해오고 있다.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사례회의를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전문적 지지자로 성장시켜 우수한 자원봉사자로 육성했으며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관심·지지기반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는 상이다. / 안순자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청원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을 포함한 가정,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과 파리바게트 대전사업1팀은 지난 1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빵빵한 나눔데이'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아동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동들은 제빵 교육기사에게 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운 뒤 직접 생크림케이크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리바게트 용암건영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쿠키가 선물로 전달되기고 했다. 파리바게트 대전사업1팀 강의식 과장은 "케이크는 보통 행복한 날, 특별한 날 함께하는 음식인데, 아이들이 케이크를 만들며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복지 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이 추진돼 농촌지역 복지 서비스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청원군과 청주복지재단은 11일 카톨릭청소년센터에서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따른 농촌지역 복지인프라 기능 더하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농촌특성상 높은 인구비율에도 지리적 여건으로 복지 대응기관이 부족한 내수·오창·북이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복지 인프라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공모사업에 선정된 민간기관은 실버안노인요양원, 형통원, 수정 노인의집, 희망재활원, 휴먼케어, 청원노인행복네트워크 등 총 6개 기관이다.이날 협약으로 군과 복지재단은 정책 제안과 연계 지원, 사업비 지원 등을 담당한다.실버안 노인요양원은 진료형태의 찾아가는 의료·상담서비스, 형통원은 지역노인을 위한 교육문화서비스, 수정노인의 집은 지역내 공공·민간 기관 연계 네트워크를 각각 맡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희망재활원은 재가노인의 고독감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휴먼케어는 발달장애아동 부모교육, 청원노인행복네트워크는 위기 세대 발굴을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상황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가 효과를 거둘 경우 대상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복지서비스 향상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이정구 원장(태양한의원)이 17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토피를 앎고 있는 어린이의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아토피의 한방치료를 연구하는 중경연구회, 청주시는 지난 2007년 부터 청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의 아토피 환자의 신청을 받아 매월 3번째주 일요일에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사회복지관(관장 이효숙)이 24일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청주사회복지관의 낡고 허전했던 공부방이 아이들의 분홍색 꿈이 빛나는 예쁜 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나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핑크 드림 도서관은 메리케이코리아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메리케이코리아가 2008년부터 5년째 지원하고 있다.더 많은 어린이들이 핑크빛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낙후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핑크 드림 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서 구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청주사회복지관에 개관하는 21호점 핑크드림 도서관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Bob Jang)'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쁜 벽화를 선물 해줘 특별함을 더했다./ 임장규기자
충주시 호암동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팀은 장애인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Barista)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Barista) 전문가과정'은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 참가 희망자를 모집, 지난5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차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10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내용은 핸드드립 커피추출 및 모카포트를 이용한 추출,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추출법 등 바리스타 이론교육부터 실기교육까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있으며 '바리스타(Barista) 자격증'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 교육에 진지한 훈련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훈련생들은 "'바리스타(Barista) 전문가과정'교육을 통해 전문 바리스타(Barista)의 꿈에 도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신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바리스타(Barista) 전문가과정'강의를 진행해 온 (사)한국차문화교류협력재단 충주교육원 연정희 강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향한 의지와 노력으로 열정을 다해 참여해 온 훈련생들을 보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앞으로 당신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사회복지시설을 퇴소한 청춘남녀가 자립을 꿈꾸며 백년가약을 올렸다.지난해 충북현양복지재단 내 생활시설인 상록원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신랑 이모(40)씨와 신부 김모(35)씨.이들은 퇴소 후에도 사회에서 만나 미래를 함께 설계했다. 신랑 이씨는 결혼을 계기로 전기기술을 배워 취업할 꿈에 부풀어 있다.복지재단 측은 지난 12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 6층 회의실에서 이들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열어줬다. 장소 제공, 기념사진 촬영, 피로연 등 모든 절차와 물품을 무료 지원했다.박준선 관장은 "시설 생활자가 사회에 적응하는 것도 뿌듯한데 이렇게 한 가정을 꾸리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누구보다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임장규기자
충주시니어클럽 (관장 이광훈)은 지난20일오전 연수동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도)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는 충북소주와의 '사랑의 물품 나눔 협약식'에 따라 시원소주 병뚜껑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모아온 병뚜껑을 대신해 충북소주에서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쌀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박영설 충북소주 충주지점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크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실천을 다짐했다.이날 참여어르신들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보며 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일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우리의 활동이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흐뭇해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청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준선)이 아토피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아토피치료를 연구하는 한의사들의 모임인 중경연구회(회장 최병권)는 18일 복지관에서 청주지역 아토피 환아 14명을 진료한 뒤 맞춤형 한약(35만원 상당)을 지어줬다.진료 결과, 지난 1월과 2월부터 치료를 받아온 환아 대부분이 큰 차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토피 환아를 선정, 매월 셋째 주 일요일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임장규기자
청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준선)이 63번째 무료예식을 지원했다.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6층 회의실에서 하모(45)씨와 중국인신부 옌모(42)씨의 '이 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식'을 진행했다.하씨는 교통사고로 근로능력을 상실(지체장애 4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장애인 돌봄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등 자립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복지관은 이들의 새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지원했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간당 30㎜의 비부터는 보통 '폭우'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밭이나 하수구가 넘치기 시작하고, 홍수나 침수 같은 비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단계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도내에는 평균 62.1㎜의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증평 121.5㎜ △괴산 116.5㎜ △청주 87㎜ △진천 52㎜ △단양 49㎜ △보은 45.3㎜ △충주 45㎜ △제천 41.7㎜ △영동 7㎜ △음성 4㎜다. 폭우로 인해 도내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은 일부 통제된 상태다. 현재 도는 청주시 무심천 하상도로, 미암교 하상도로, 충주시 달천 하상도로를 통제 중이다. 하상도로에 설치된 둔치주차장은 전체 27곳 중 15곳이 통제된 상황이다. 폭우 여파로 도내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도에 접수된 풍수해 신고 건수는 총 20건이다. 피해 유형은 △수목전도 12건 △배수불량 4건 △낙석 1건 △기타 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산·학·연·관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정할 예정인 수소특화단지를 충주시에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일찌감치 충주를 신청지로 낙점했다. 이 지역의 수소 인프라를 고려할 때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주는 수소 분야 기업 26곳이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거점인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주요 부품업체들이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청정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 충전, 활용 등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다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았다. 바이오가스에 기반한 그린수소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하루 2.5t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도와 충주시는 유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현재 수소특화단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말 나올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된 경
[충북일보] 괴산군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으로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다, 군에서는 현재 16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다. 군은 신규 지정으로 착한가격업소 수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받고, 운영물품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희망업소는 이달 15일까지 괴산군 경제과(043-830-3294)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