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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학생들 건강한 미래 응원합니다"

신한은행 충북영업부,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비 2천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4.05.12 14:58:40
  • 최종수정2024.05.12 14:58:40

고창섭(오른쪽) 충북대 총장과 우준식 신한은 충북본부장이 지난 10일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비 기탁식에서 기념촐영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신한은행 충북영업부로부터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비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지난 10일 충북대를 방문해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써달라며 고창섭 충북대 총장에게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충북대는 지역의 거점 국립대학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그동안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면서 "지역 인재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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