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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5월 말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 웹출고시간2024.05.13 11:06:24
  • 최종수정2024.05.13 11:06:24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성실신고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신고·납부할 것을 주민했다.

종합소득이란 사업·근로·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을 합산한 것으로 납세자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내야 한다.

신고방법은 전자·방문·우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위택스와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우편신고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 서식을 뽑아 작성해 신고 기한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사업자는 신고서에 채워진 내용이 맞는지 확인 후 종합소득세는 ARS(1544-9944)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의 가상계좌번호로 납부만 하면 된다.

모두채움안내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미리 계산해 발송한 안내문이다.

군은 5월 한 달간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창구를 운영해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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