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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5 13:49:49
  • 최종수정2024.05.15 13:49:49

충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농업정책국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관련 기관과 함께 농가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에는 농업정책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NH농협 충주시지부 등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사과 적과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동량면 건지마을에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2개 농가 2천200여㎡ 규모의 사과 적과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유관 기관장들은 "농업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는 뜻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관련 기관이 역량을 모아 일손돕기는 물론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농업의 실익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농정국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관계 기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충주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농업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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