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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문의면서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24 16:36:46
  • 최종수정2024.07.24 16:36:46

청주시 상당보건소 공중보건의와 간호사들이 상당구 문의면 남계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상당구 문의면 남계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주치의 프로그램은 교통이 불편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의료취약 지역주민에게 직접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가 찾아가서 한방진료, 복약지도, 구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주 1회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사의 진료와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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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