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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이면 새마을협, 환경 취약지 대청소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25 14:06:05
  • 최종수정2024.08.25 14:06:05

청주시 북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청원구와 합동으로 북이면 내추리 일원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새마을협의회는 청원구와 합동으로 북이면 내추리 일원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또 관내 폐건전지 등 재활용 자원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연경진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 활동에 함께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북이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장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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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