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송초·병설유치원 수영장 현장 체험학습

꼬마들의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 나들이"

  • 웹출고시간2024.05.15 13:46:50
  • 최종수정2024.05.15 13:46:50

제천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수영장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하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 한송초등학교
[충북일보] 제천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지난 13일 원아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로 수영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학생들은 수영장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배운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직접 실천했다.

먼저 학생들은 안전하게 수영장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 수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하기에 적절한 복장을 착용한 뒤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스스로 착용해 보았다.

이후 가볍게 몸에 물을 적신 후 수영장에 들어가 자유롭게 수영하기, 물장구치기, 워터슬라이드 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를 즐긴 학생들은 "다 함께 물놀이해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학습 담당 교사는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과 초등학생이 즐겁게 물놀이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실제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을 알고 학생 스스로 실천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엄태영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