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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 제11회 고운골 작은 음악회 개최

아름다운 풍경과 선율,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 선사

  • 웹출고시간2024.07.23 09:40:07
  • 최종수정2024.07.23 09:40:07

단양군 가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평광장에서 여는 '제11회 한여름 밤의 고운골 작은 음악회'.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1회 한여름 밤의 고운골 작은 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20분 사평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나들이예술단, 갈대소리, 고운골 난타연주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역 가수 임재용, 금수봉, 초청 가수 김지원, 김이난, 윙크 등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줄 풍성한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또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제과제빵 코너,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는 사평광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 누각인 가곡정의 풍미가 어우러진 야외공연장으로 면은 이번 음악회가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선규 위원장은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준비한 만큼 가곡면민과 관광객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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