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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매포 알리기 행사 및 색소폰 버스킹 공연 개최

'귀농·귀촌하기 좋은 매포, 함께 살고 싶은 매포' 홍보

  • 웹출고시간2024.07.23 09:43:54
  • 최종수정2024.07.23 09:43:54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제18회 단양마늘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귀농·귀촌하기 좋은 매포, 함께 살고 싶은 매포!'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매포 알리기 행사 및 색소폰 버스킹 공연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위원회는 제18회 단양마늘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관광하기 좋은 단양!'을 알림과 동시에 '귀농·귀촌하기 좋은 매포, 함께 살고 싶은 매포!'를 홍보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김기학 위원장은 "단양 마늘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는 마당에서 매포 알리기 버스킹공연을 개최해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명감으로 이번 버스킹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매포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우리 지역 인구 늘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궂은 날씨에 공연을 찾는 관광객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분이 공연을 즐기고 함께 해주셔서 더위가 싹 가신 기분"이라며 "매포읍의 5천 명 인구 회복을 위해 관과 주민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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