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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단양군지부, 두산 활공장 찾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하늘과 맞닿은 곳으로 올라, 아침밥 먹기 동참 호소

  • 웹출고시간2024.09.10 11:46:03
  • 최종수정2024.09.10 11:46:03

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이 두산 활공장을 찾아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단양 패러글라이딩 성지 두산 활공장을 찾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두산 활공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며 단양 필수 여행 코스인 카페산 바로 옆에 위치해 전 국민 대상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김재선 지부장은 "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해 자연을 벗 삼아 하늘 위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하고 뜻깊었다"라며 "우리의 건강을 챙기고 농업인도 도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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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