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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조성

  • 웹출고시간2024.05.13 13:47:18
  • 최종수정2024.05.13 13:47:18

충주시 기간제 근로자들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13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충주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이수연 강사를 초청해 '사람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장애인 인생기록 등을 통해 장애인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사회적 편견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문화가 정착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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