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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9 12:58:37
  • 최종수정2024.05.19 12:58:37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이 지역 내 40개 버스정류장 대청소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면 직원들과 산불 감시 근로자 10여 명이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먼지, 거미줄, 벌집 등을 제거했으며 불법 전단지와 광고물도 제거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명의 적성면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버스정류장 대청소와 안전 점검을 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며 "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 관광객들이 만족해 우리 적성의 이미지가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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