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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스포츠 메카 도시 원동력으로 내년 기약하며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4.05.19 12:59:08
  • 최종수정2024.05.19 12:59:08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안성국 시 체육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지난 17일 제천 더 그랜드컨벤션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해단식은 선수단 영상 관람, 성적 보고, 입상 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해단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도·시의원, 학교장,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궁도와 배구, 탁구 종목을 비롯한 7개 종목 시상과 성취상, 성적 유지상 5개 종목에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에서 열렸으며 2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3천236명, 임원 1천726명 등 총 4천9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렸을 겨뤘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통해 우수한 기량을 펼친 선수들과 종목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원 및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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