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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칠금초, '비타민 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 진행

  • 웹출고시간2024.05.27 11:20:15
  • 최종수정2024.05.27 11:20:15

충주 칠금초 학생들이 비타민 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칠금초등학교는 '비타민 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효능감 기르기'라는 주제로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문예체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7일 칠금초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몸활동을 촉진해 건강체력을 강화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증진학교 비타민 챌린지 Walk&Run, 전학년 학교스포츠클럽,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함께 힘모아 챌린지 등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맘껏 실컷 놀이터, VR스포츠실, 꿈담놀샘터, 생각놀이터 등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칠금초 관계자는 "이번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금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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