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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배덕기·음호철 이사 보선

5차 이사회… 보고사항 등 총 5건 심의·의결

  • 웹출고시간2024.05.21 17:07:39
  • 최종수정2024.05.21 17:07:39

21일 청주시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충북도체육회 5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21일 청주시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5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북선수단 참가 결과,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참가 계획 등 3건의 보고사항과 임원 보선(안),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당연직 임원 인사이동과 사임으로 결원이 발생한 이사회는 이 자리에서 배덕기 충북도 체육진흥과장과 음호철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을 이사로 보선했다.

또 신규사업 선정, 각종 사업 확대에 따라 당초 예산보다 13억4천여만 원을 증액 의결했다.

윤 회장은 "최근 충북체육회는 야외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공모사업 확보와 1회 충북 대학스포츠 동아리대회 개최 등 도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충북체육이 체육 선진도로 비상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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