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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문경졸음쉼터 임시 폐쇄

진출입로 개량공사 일환 연말까지 이용 불가

  • 웹출고시간2024.05.21 14:11:31
  • 최종수정2024.05.21 14:11:31

진출입로 개량공사로 22일 오전 9시부터 임시 폐쇄되는 문경졸음쉼터(창원방향) 전경.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졸음쉼터 진출입로 개량공사를 위해 22일 오전 9시부터 문경졸음쉼터(창원 방향)를 임시 폐쇄한다.

임시 폐쇄 기간은 공사가 종료되는 오는 12월까지다.

진출입로 개량공사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진출로 급커브 구간의 불량한 기하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 기간 운전자들은 졸음쉼터와 18.3㎞ 떨어진 문경휴게소(창원 방향)를 이용해야 한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졸음쉼터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양해를 부탁한다"며 "휴식이 필요한 운전자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다음 휴게소인 문경휴게소에서 꼭 쉬어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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