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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장애인선수단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전

금 4개, 은 4개, 동 8개 획득

  • 웹출고시간2024.05.21 13:55:42
  • 최종수정2024.05.21 13:55:42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음성군 선수단. 앞줄 왼쪽부터 박계명 수영코치, 박서하, 구도영, 황찬우 선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장애인선수단이 지난 14~17일 전남에서 열린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4개, 은 4개, 동 8개를 획득했다,

선수단은 △수영 황찬우(남신초) 금 2, 동 1, 구도영(감곡초) 동 1 △역도 임종명(대소중) 금 1, 은 1, 동 1, 권현(꽃동네학교) 동 2 △볼링 이민수(동성중) 은 2 △e스포츠 이창성(꽃동네학교) 금 1, 김수정 은 1, 이영찬·김한솔·신윤정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도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단은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충북장애인체육의 위상과 음성군을 전국에 알렸다.

음성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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