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우수 공무원 선정 시상

  • 웹출고시간2024.05.21 13:24:22
  • 최종수정2024.05.21 13:24:22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충주시 유재환(왼쪽) 주무관이 김낙정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 시상을 진행했다.

신니면 행정복지센터 유재환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7번째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는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과 명절음식, 김장 나눔, 신니면 도로변 꽃길조성과 지역 안전을 위한 야간방범활동, 경로행사 등 행사보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21년 첫 시작된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 선정 및 시상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한 충주시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실과소 자원봉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정기준은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활용여부,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 관리, 수요처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등 객관적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상·하반기 연 2회로 선정해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시 시상하고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담당 관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