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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 선정

농가경영 안정화, 농업인 실익증대 앞장

  • 웹출고시간2024.05.20 15:57:28
  • 최종수정2024.05.20 15:57:28

(왼쪽에서 두 번째 부터)김종렬 지부장, 황종연 총괄본부장, 유호광 조합장, 장경민 부사장, 이남희 총국장이 위더스 사무소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은 20일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효광)이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청주농협에서 열린 시상식은 장경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시상하고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김종렬 농협청주시지부장, 이남희 총국장 등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협손해보험 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경영 안정화와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효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업인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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