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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1 15:39:07
  • 최종수정2024.05.21 15:39:07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1일 열린 ‘제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참가자들이 손수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보은군 여성단체협의회 공동 주최로 2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영환 충북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이상정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천범산 충북도 부교육감, 송영란 충북도 여성단체 회장 등 6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로 뽑힌 여성단체 회원 18명과 공무원 1명이 도지사와 보은군수 표창을 받았다.

회원들은 손수건 퍼포먼스와 함께 충북도 여성단체협의회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대회는 단체·회원간 교류와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충북도 시·군을 순회하며 연다.

정말순 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여성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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