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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반도체 원료 제조공장서 불… 인명 피해 없어

  • 웹출고시간2024.07.04 09:44:42
  • 최종수정2024.07.04 09:44:42

세종시 연동면 반도체 전구체 공장 화재.

ⓒ 세종시소방본부
[충북일보] 지난 3일 오후 11시57분께 세종시 연동면의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1시간 44분 만에 꺼졌다.

화재 비상벨이 울린다는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업체 1개 동 절반(1천㎡)가량과 내부에 있던 연구·분석 장비 등이 소실됐다.

이 업체는 반도체 원료인 전구체를 개발, 생산하는 곳이다. 화재 당시 현장에 유해화학물질 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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