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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박영기 의장, 한명숙 부의장

  • 웹출고시간2024.07.03 16:28:55
  • 최종수정2024.07.03 16:28:55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영기 의원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는 3일 제337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박영기 의원(국민의힘)이 새 의장으로, 한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초선인 박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권한과 책무를 가슴 깊이 새겨,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임위원회 구성도 함께 이뤄졌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정현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윤치국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진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윤리특별위원장에 이경리 의원,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송수연 의원이 선임됐다.

제천시의회는 오는 22일 개회하는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예결특위의 임기는 1년이며, 이를 제외한 모든 직책의 임기는 2년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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