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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충북기업 ㈜금진·㈜태강기업 방문

지역 회원사 소통 강화 행보
"'믿고찾는 명품협회' 만들어 나갈 것"

  • 웹출고시간2024.07.03 16:19:58
  • 최종수정2024.07.03 16:19:58

임형택(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태강기업 대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명예회장과 관계자가 3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이 3일 지역 회원사 소통의 일환으로 충북소재 이노비즈기업 ㈜금진(대표 김진현)과 ㈜태강기업(대표 임형택)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신규 취임한 정광천 회장의 취임 일성 중 하나인 회원사와 함께 소통하는 '믿고 찾는 명품협회'의 일환이다.

정 회장은 취임 이후 경남·강원·대전세종충남·강원·광주·부산울산 등의 지역기업을 방문하고, 협회 주요 행사를 지역에서 개최하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국용(왼쪽부터) (주)금진 부사장,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명예회장이 3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정 회장은 금진과 태강기업을 방문하고 충북 이노비즈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금진은 PVC 벽지, 카펫타일을 제조하고 있는 지역선도기업이다. 회사 성장과 함께 노사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며 지역 환원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태강기업은 크레인, 카고 크레인, 스크랩 그래플 등 특장차 생산 전문기업이다. 임형택 대표는 대한민국 132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이노비즈 충북회장을 역임 중이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뜻하는 이노비즈제도 관리기관으로 기업 간 상호 교류 및 경영·기술·자금·판로 등 이노비즈기업 발굴·육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노비즈 기업은 지난 2001년 첫 도입 이후 2022년 2만개사를 돌파했으며 현재 2만2천684개에 달한다. 이 중 협회 회원사는 8천여개사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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