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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30 15:56:04
  • 최종수정2024.06.30 15:56:04
[충북일보] 일요일인 30일 오전 밤새 내린 장맛비로 청주 무심천 세월교의 통행이 금지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보행금지 안내선을 넘어 통행하고 있어 안전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 김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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