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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30 13:12:59
  • 최종수정2024.06.30 13:12:59

증평군은 1일 보강천체육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다. 이재영 군수가 반려동물 놀이터 시설물을 돌아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보강천체육공원에 반려동물(견) 놀이터 조성을 마치고 1일 개장한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이재영 군수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1천477㎡ 부지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위치는 반탄교 바로 아래 테니스장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증평스포츠센터 맞은편에 있어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소·중형견과 대형견 놀이공간으로 나뉘며 펜스, 반려인 쉼터, 안내판 등이 설치됐다.

맹견을 제외한 모든 견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반려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이용 시 펫티켓을 지켜 반려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놀이터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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