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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30 13:10:47
  • 최종수정2024.06.30 13:10:47
[충북일보] 충주시가 출산부터 양육까지의 지원정책과 이용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동·청소년 돌봄 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 지도는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시기별 지원 내용과 아동·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돌봄시설을 한 장의 지도에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수록 시설로는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의 돌봄시설과 청소년 문화의집, 수련원, 어린이과학관해담별, 관아골동화관, 충주라바랜드, 자연생태체험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총 58개의 문화·체험·놀이시설이 포함됐다.

각 시설의 위치와 이용시간 등 상세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최근 '충주시 아이돌봄 지원조례'를 제정해 돌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가족이 행복한 도시 충주가 되도록 돌봄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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