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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퀀텀코리아 2024' 참가

세종시 양자산업육성계획 국내외 홍보

  • 웹출고시간2024.06.27 14:35:32
  • 최종수정2024.06.27 14:35:32

세종테크노파크가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4'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세종시의 양자산업육성 계획을 홍보하고 있다.

ⓒ 세종테크노파크
[충북일보]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25~27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4'에 참가해 세종시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육성 계획을 국내외에 홍보했다고 밝혔다.

퀀텀코리아는 양자문화와 기술사업 확산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대표 석학과 정부부처 관계자,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양자생태계 혁신 흐름을 살펴보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다.

세종시는 2023년 5+1 세종 미래전략산업 중장기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초격차 기술인 양자산업육성을 통해 세종산업의 퀀텀점프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TP는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양자 글로벌리더 대한민국, 퀀텀시티 세종이 이끌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홍보에 나섰다.

퀀텀코리아 전시에는 세종TP를 비롯한 국내 주요대학,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메가존클라우드, SDT 등 중견·중소기업, 미국의 큐에라, 아이비엠, 아이온큐, 프랑스의 파스칼, 스위스 취리히 인스트루먼츠 등 11개국 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아마존, 메가존클라우드 등 많은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찾아 세종시 양자산업 육성 시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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